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 제정 이후 산림청으로부터 이양받은 산림복지지구 지정 승인 등의 권한을 처음으로 행사하면서 '무주 향로산 산림복지단지 실시계획안'을 심의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내년 말까지 무주읍 향로산 일원에 기존 자연 휴양림을 중심으로 치유의 숲, 산림레포츠 시설, 산림욕장 등이 들어서는 266㏊ 규모의 산림복지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전북특별자치도는 향로산 산림복지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약 22만 명의 방문객 유치, 2만3천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송금현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"산림청의 권한을 넘겨받아 이 사업의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착공이 빨라지게 됐다"며 "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례사업을 지속해서 발굴·추진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지아 (yoonji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72916452549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